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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짤13

[부산대] 부산대 부곡동 오시게양식당 부산 부곡동 구석에 위치한 오시게양식당가격도 맛도 모두 착한 식당이다 위치가 정말 한적한곳에 있어서.. 이런곳에서 장사가 되나 싶지만요새는 SNS 시대라 사람들이 다 알고 찾아온다.가게가 작고 현재 핫한 집이라 예약은 필수. 물, 음료, 앞접시, 술 모두 셀프 인스타에서 바질페스토 파스타를 보고 너무 먹고싶어서 ㅜㅜ..이거먹으러 옴 대여섯명 와서 메뉴 이거저거 많이 먹어보고싶으당..우린 둘이라 피자 하나, 파스타하나 시켰음 맛 최고최고 주의할점은 바질이 이에 잘 끼니밥 다먹고 멍청이로 보이기 싫으면꼭 거울을 볼 것... 마르게리따 피자 9.9 원이 곳의 시그니처와 같다는 오시게 피자 를 먹어보고싶었지만돼지석쇠 불고기가 들어간 피자를 먹는다면 우리의 배가 터져버릴 거 같아서그냥 기본적인 피자 시킴..ㅠㅠ맛.. 2017. 9. 11.
[양산]하누마을 소고기 엄마친구분이 소고기 사주신다고 하셔서냉큼 따라간 양산 소토 하누마을 이전에는 한우마을에 갔었지만...동네 주민 추천으로 방갈로 하누 마을에 가서 식사를 함.각 방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편안하고 좋았음. 고기는 늘 옳지.. 먹는다고 집중해서 굽는 사진은 이것뿐..ㅠㅠ 경주에서 예전에 육회물회를 정말 맛잇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주문한육회물회...메뉴판에도 2인분 같은 1인분이라고 써있는데 정말 엄청난 사이즈의 육회물회 등장ㅋ거기에 반찬과 돌솥밥도준다 셋이서 이거먹고 배불러져서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를 시키지 못하였음소스가 새콤달콤하고 과일맛이 많이 났음. 국수사리도 줌. 국수사리 다 먹고 밥 말아 먹었음~ 2017. 9. 11.
[경주] 시골여행 칼국수 전문점 지난주 토, 일(9.9~9.10)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경주 월드 ,경주 그린플러그드 참가함. 아침 해장겸 식사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파인데이 게스트 하우스사장님 추천으로 칼국수를 먹고 옴. 손칼국수라 주문하면 나오는데 꽤 오래 걸림.김치도 담궈놓은거 주시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새로 담구시는 것 같았음. 해장하려고 나는 매생이 칼국수, 같이 간 일행은 얼큰이 칼국수를 먹었다.두 칼국수에는 기본적으로 황태, 조개, 새우, 콩나물이 들어있었음.황태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언니꺼까지 내가 다묵음ㅎㅎ 국물도 깔끔하고 재 방문의사 있음. 주차장이 있어서 매우 편리했고경주 시내 법원 사거리 중간에 위치해서 가게도 찾기 쉽다 영업시간 : 오전10시~오후8시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봉항로 40-1번지전화번호 : .. 2017. 9. 11.
[서면]타츠야 푸드코트 형식의 술집타츠야는 쥬디스 9층에 있고 주문부터 모든게 셀프 서비스 가격도 저렴하고 , 가게도 크고 여럿이서 놀기에 괜찮았는데 단 둘이 오기에는 별로 일 듯. 산미구엘,호가든,칭따오,버니니 , 기네스,아사히 등 맥주종류도 많았고 사케도 어느정도 있어서 좋았음. 아. 제일 좋았던 점은 물도 셀프인데, 물통에 담아서 주는게 아니고 아이시스 생수를 준다는 점그리고 락카가 있어서 개인물품을 거기다 넣어놓으면 된다는 것.(열쇠 잃어버리면 만원인가 그렇게 써있었던듯) 일본식 컨셉인데, 노래는 젊은이들 취향 저격으로 클럽 노래가 뚜싯뚜싯..진짜 안어울렸음. 샤미센 연주 이런거나 틀어놓으면 좋으련만ㅋㅋ... 그럼 또 애들이 안오겠지 기회가 된다면 테이블 말고 바에 앉고 싶은데연령대가 낮은 편이라 바에 앉아서 .. 201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