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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2

[2015.03.20] 여수밤바다 & 해상케이블 해상 케이블카를 떠올리니 다시 한번 짜증이 남.원래는 돌산공원에서 시작해서 자산공원으로 갔다가 다시 돌산공원으로돌아가는게 일반적인 코스인가봄. 근데 우리는 저기 지도에 보이는 진남관 근처의 벽화마을을 보았고, 여수는 엑스포 입구나 오동도입구(저기 보이는 엠블호텔여수쪽) 이 아니면 택시가 거의 없어서 그냥 걸어서 자산공원까지 감. 근데 왠걸 가니까 케이블카가 산꼭대기에 있고 저기를 대체 어떻게 올라갈지 몰라서 걷고 걷고 또 걸어서 케이블카가 위치한 산 밑에 도착. 한시간넘게 걸었는데 케이블카 승강장이 진짜 가파른 산꼭대기에 있었음. 개빡쳤음계단이 정상까지 이어져있는데 , 초입엔 경사도 꽤 있어서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좀 지릴듯. 여기서부터 20분 되있는데 진짜 어흐 여수고 나발이고 개 짱났음. 여수 밤바다.. 2015. 4. 23.
[2015.03.21~2015.03.22] 여수 펜션- 레돈도펜션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일박이일 여수여행 숙소는 레돈도 펜션. 여수터미널 옆에 바로 이마트가 있어서 장을 먼저 보고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여수를 둘러보기로 결정. 이마트까지 픽업해주셨고 숙소는 차로 5분? 엄청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었음.외관은 안찍었지만. 펜션 입구가 조금 경사진 편. 숙소 바로 앞에 기차철길과 바다가 있어서 운치 있었음. 날씨가 흐린게 흠이었지만... 최근에 리모델링이 끝나서 ( 들은 바로는 딸이 직접 하셨다구)모던한 느낌. 여태까지 가본 펜션중에 인테리어는 젤이뻣던듯옷걸이가 없어서 옷을 정리못해서불편했구.. 미니 밥상 같은게 없구 식탁에는 의자 2개 밖에 없어서우리는 바닥에서 피자를 먹었음......ㅠㅠ달라고 하면 주셨을것 같기도한데 , 방에 하나씩은 배치되어있었으면 좋을것 같음... 2015.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