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친구들과 함께한 일박이일 여수여행
숙소는 레돈도 펜션.
여수터미널 옆에 바로 이마트가 있어서 장을 먼저 보고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여수를 둘러보기로 결정.
이마트까지 픽업해주셨고 숙소는 차로 5분? 엄청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었음.
외관은 안찍었지만. 펜션 입구가 조금 경사진 편.
숙소 바로 앞에 기차철길과 바다가 있어서 운치 있었음. 날씨가 흐린게 흠이었지만...
최근에 리모델링이 끝나서 ( 들은 바로는 딸이 직접 하셨다구)
모던한 느낌. 여태까지 가본 펜션중에 인테리어는 젤이뻣던듯
옷걸이가 없어서 옷을 정리못해서
불편했구.. 미니 밥상 같은게 없구 식탁에는 의자 2개 밖에 없어서
우리는 바닥에서 피자를 먹었음......ㅠㅠ
달라고 하면 주셨을것 같기도한데 , 방에 하나씩은 배치되어있었으면 좋을것 같음.
점심은 이마트 피자로 ...
피자먹구 우리의 첫목적지는 아쿠아플라넷이였는데, 아저씨께서 태워다 주셨음.
올때도 전화하면 태워주신다고 했는데 미안해서 그냥 택시타고 옴..^^
다음날 오동도 입구까지 차로 또 태워다주셨음. 왕친절
여수는 볼거리들이 거의 다 같은 라인에 다닥다닥 붙어있었음.
케이블카, 오동도, 아쿠아플라넷, 여수엑스포, 레일바이크.. 차로 10분거리내에 다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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